수익금 전액 기부 계획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가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음성 품바축제기간 동안 사랑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건전소비 문화 정착과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사랑나눔 장터는 새마을회 회원 60여명이 2개조를 편성해 오전·오후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이번 사랑나눔 장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음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새마을회는 지난해 사랑나눔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600만원을 군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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