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보강천 등 13개 하천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하천 등 공공수역에 대한 수질 현황을 파악하고 수질 변화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매달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인 1조로 구성된 수질검사 반은 주요 하천에서 시료를 채취해 충북보건 환경연구원에 BOD 및 부유물질 오염도 등을 분석 의뢰할 계획이다.

군은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 오염원을 파악해 오염원을 차단하는 등 깨끗하고 청정 하천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