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5일까지 3단계 공공근로 사업과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지역 일자리사업 참여 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18세 이상 일할 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며 재산이 2억원 이하면 되고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일자리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공공근로 사업 5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16명 등 66명을 선정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며, 공공근로 사업 선정자는 환경정화 사업과 공공서비스 사업 등에 투입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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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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