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252개소 지자체중 12개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한 이번 평가대회에서 시 보건소는 영양관련 사업을 생애주기별로 임산부 및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 관리를 통해 모든 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사업을 전개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앞선 영양사업을 추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보육시설 영양관리 및 영양교육 사업, 성인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 및 식품구성 교육, 건강 체중 인식 확산을 위한 비만예방 영양교육 관리 저소득 재가노인 급식지원 통한 어르신 영양관리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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