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천룡)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참여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상담주간(15∼26일)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지난 16일 엄사사거리 원형광장에서 ‘나쁜 기억을 지워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상담부스를 운영해 또래관계, 진로문제, 학업문제 등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내 청소년을 위한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상담자와 고민해소를 위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 후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었을 경우 나쁜 기억 지우개로 지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상담센터 마스코트 인형인 토닥이·보드미와 함께하는 릴레이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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