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어촌특화지원센터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홍성전통시장 내 공연장에서 어촌 5일장 문화한마당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문화공연은 5일장이 열리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홍성전통시장 내 공연장에서 ‘홍수다(多)홍성시장에는 수산물이 많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예술인과 상인 동아리들의 △사물놀이 △통기타 △무용 △난타 등 문화공연과 시장 상인들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노래방)이 진행된다.

이날 홍성시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도 진행돼 바지락, 꽃게, 광어 등 제철 수산물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