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지난 8일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과 훈련을 관내에서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재난구조단체와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화재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16일에는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진행했다. 다중이용시설인 펜타포트 광장에서는 건물화재를 가상한 시민대피 훈련을 벌였으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자 안전문화실천운동의 하나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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