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 제29회 충북교원미전 및 제17회 충북교원사진전에서 주명현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전시된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오진영기자
16일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 제29회 충북교원미전 및 제17회 충북교원사진전에서 주명현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전시된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오진영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제29회 충북교원미전’과 ‘제17회 교원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교원미전은 ‘마주보다’, ‘소나무’, ‘담쟁이’ 등 한국화 22점, ‘신가족도’, ‘만개’ 등 서양화 30점, ‘배회’, ‘새-오다이바’ 등 조소 6점, 디자인공예 6점, 서예 3점 총 67점을 전시한다.

사진전은 32명의 교원이 출품한 63점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 전시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이날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미전과 사진전은 교원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특히 교육가족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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