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소(안견로213)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시정의 연속성을 위해 비전인‘해 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어디든 통(通)하고 누구나 안전하며 행복한 서산을 만든다’는 새로운 시정기조를 밝혔다.

또 슬로건을 ‘만들자! 환황해권의 허브로(HUBRO)’로 정하고, “서산시를 사람(Human)·특색(Unique)·균형(Balance)·번영(Renaissance)·기회(Opportunity)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 ‘잘 사는 농·수·축산 도시’, ‘즐겁고 행복한 도시’, ‘창의·소통·혁신행정 도시’의 5대 시정방침도 함께 밝혔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건설’, ‘사통팔달 편리한 도시 건설’, ‘활력 넘치는 산업·경제도시 건설’, ‘잘 사는 농·어촌 건설’, ‘더불어 누리는 행복도시 건설’, ‘모두가 즐거운 문화도시 건설’, ‘창의·소통·협력의 선진행정 구현’의 7대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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