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희망의 씨앗 열매 맺겠다”

 

박수범(사진) 자유한국당 대전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민선 6기 심어놓은 희망의 씨앗을 싹틔워 열매를 맺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대덕은 대전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하느냐 못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제는 대덕은 민선 6기에 뿌려 놓은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우고 열매를 맺어 지역발전의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열매는 맺기 위한 다짐으로 △로하스 힐링레포츠 단지 조성 △연축동 행정 주거타운 및 2만세대 규모 신주거단지 조성 △천변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 무료화 및 역세권 개발 △중부권 첫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 △먼지제거용 소형청소차 도입 △권역별 대기질측정 전광판 및 지진 조기경보기 설치 △취약계층 세대 가스타이머콕 보급 △대덕어린이회관 건립 △취약계층 무료 상해보험 가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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