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우승·女 준우승

제17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13회 설암 김천호배 음성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윤초 학생들이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제17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13회 설암 김천호배 음성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윤초 학생들이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 음성 부윤초등학교가 제17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13회 설암 김천호배 음성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 1부 리그에서 부윤초교는 남초 4~5학년부와 6학년부 우승, 여초 4~5학년부와 6학년부 준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부윤초 동아리는 다음달 15~16일 제천에서 열리는 도 대회에 음성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부윤초는 앞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동아리 축구 클럽과 체육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배광일 교장은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해 좋은 경기를 보여준 아이들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열정적으로 지도한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 대회에서도 최선의 경기를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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