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용한(48)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25∼26일 이틀간 영동과 옥천을 찾아 ‘우.문.현.답 시리즈, 무박 2일 남부권 민생투어’ 프로그램에 나선다.

‘우.문.현.답 시리즈, 무박 2일 민생투어’는 신 예비후보의 ‘현장중심 도민소통’ 프로그램이다.

신 예비후보는 옥천 전통시장, 영동 와인박물관, 영동 난계국악박물관, 지역 맛집 등 옥천·영동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산업 현장을 찾아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인 만큼 더 나은 문화관광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서 찾아 낼 것”이라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문.현.답 시리즈, 남부권 민생투어’를 바탕으로 남부지역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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