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기 반달곰 백일파티(사진)와 마술쇼, 개운죽 화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행사를 준비했다.

아기 반달곰 백일파티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이어오는 특별한 행사다. 베어트리파크에는 100여마리의 반달곰이 살고 있고, 매년 아기 반달곰이 태어나고 있으며 그 중 올해 2월에 태어난 반달곰의 100일을 맞이해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함께하는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또 마술쇼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회 진행되며, 반달곰 백일파티는 오후 2시 마술쇼에 이어 시작된다. 또 에코백 만들기, 개운죽 화분 만들기 등의 유료 체험과 반달곰에게 백일축하 카드 쓰기 등의 무료 체험이 진행되며 백일파티 행사시에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