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결제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그동안 계좌이체로만 가능했던 수도요금 자동납부를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다.

현재 계좌이체를 통한 자동결제 비율은 전체 납부 건수의 56%(46만9천882건)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신용카드 자동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 자동결제 비중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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