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23일 구관서(60) 전 한국전력 충북본부장 등 대전·충청권 기초단체장 공천자를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2차 공천자 9명을 밝혔다.

공천자는 △충북 보은군수 구 전 본부장 △대전 동구청장 한현택 현 청장 △대전 서구청장 이재성 재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충남 서산시장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충남 금산군수 박찬중 전 충남도의원 △충남 논산시장 이창원 전 강남대학교 겸임교수 △충남 당진시장 이철수 전 당진군의원 △충남 홍성군수 채현병 전 홍성군수 △충남 청양군수 김의환 전 청양군 기획감사실장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