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42건 중 40건 완료 또는 정상 추진”

이필용 음성군수의 민선6기 공약사업이 95%의 추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6기 군수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이 군수의 공약 사업 42건 중 40건이 완료(이행)했거나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미래를 창조하는 중부권 핵심도시 음성’이란 비전 아래 총 42건의 사업을 공약, 이중 △희망택시제 도입 △감곡 공공도서관 건립 △금왕 오선산업단지 개발 △대소 공영주차장 확보 △평생학습도시 육성 △교육강군 육성 등 총 20건의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미래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교육랜드 조성 사업 △용산 산업단지 개발 △ 금왕 유촌산업단지 개발 등 20건의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공약이 마무리되면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각종 인프라 구축을 통한 편익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군수는 “민선6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공약 추진에 박차를 가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마무리하는 한편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신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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