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8년 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3일 U1대에 따르면 물리치료학과 학생과 교수들이 2010년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영동군보건소와 영동요양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를 해주고 있다.(사진)
그동안 한 학기도 거르지 않고 진행해 전통으로 자리잡은 이 학과의 재능기부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후배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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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기자
gykim@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