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인수(48·사진)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시장의 역할은 예산확보, 투자유치 등을 하는 세일즈맨”이라며 “제천 일자리 창출로 인구 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천 의료원(자연치유센터) 설립과 제천 산업단지에 있는 (주)휴온스의 신설공장 제천 유치, 시의원 1인 보좌관제 등을 통해 젊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실, 국장, 과장 등 실무자에게 권한을 대폭 이양해 책임은 시장이 지고 공적은 직원에게 돌리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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