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 한 식당에 트럭이 돌진, 50대 남성이 숨졌다.

지난 20일 오후 12시10분께 충주시 앙성면의 한 식당으로 1t 화물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손님 A(59)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주차장에서 시동을 거는 순간 트럭이 식당으로 돌진했다”는 트럭 운전자 B(59)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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