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공주 무령왕배 전국 동호인 야구대회’가 충남 공주시 박찬호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야구·소프트볼연회가 주관하고 공주시와 공주시체육회, (사)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공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했다.

지난 21일 박찬호시립야구장에서 공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장훈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공주참수리 야구단 최정수 선수와 공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최인호 심판이사의 대표선서와 함께 선수들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게 된다.

다음달 6일까지 휴일을 이용해 치러질 이번 대회는 전국 야구동호인 32개 팀이 참가해 박찬호 시립야구장과 공주중 야구장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토너먼트 게임방식으로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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