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미투’ 의혹이 제기된 우건도(68) 충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윤리심판원의 의견이 그와 관련한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충북도당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 예비후보는 일단 민주당 후보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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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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