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장애인 정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는 사회는 모든 사람이 불편하지 않는 사회”라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셜 디자IN 청주’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공공시설부터 시작해 모든 도시 계획에 ‘유니버셜 디자IN 청주’를 반영해 모든 사람이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청주시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편의 시설을 확대 지원하고 기존 시설을 개선할 경우에 시설비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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