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충북 여성생활체육축제가 11일 충주실내체육관 등 충주시 일원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6개 종목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그라운드 골프는 괴산군이 정상에 올랐으며 게이트볼은 청주여명클럽이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나눠 치러진 4개 종목의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탁구 △30대(A) 양희자·임미자조 △30대(B) 윤창순·이금준조 △40대(A) 오세순·박화영조 △40대(B) 이옥희·김순자조 △50대(A) 이민순·심재완조 △50대(B) 안정환·이복자조

◇배드민턴 △30대C급 양재순·이정숙조 △30대초급 권순이·송근숙조 △40대C급 연희영·박영자조 △40대초급 정영남·김오선조 △50대C급 성기숙·이복순조 △50대초급 권정임·조영숙조 △60대C급 정경숙·허정숙조 △60대초급 송정지·고정자조

◇테니스 △30대(A) 이승금·이갑숙조 △30대(B) 윤수정·김현숙조 △40대(A) 은정애·오덕심조 △40대(B) 권영신·백미열조

◇정구 △30대(A) 조규화·정미영조 △30대(B) 전순옥·조한식조 △40대(A) 박영옥·최해순조 △40대(B) 권인순·임혜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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