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명 선수 참가해 23일까지 열전

제64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8일간 천안시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손꼽히는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도탁구협회와 천안시탁구협회가 주관한다.

대회 종목은 초·중·고·대·일반부 각 종별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구성됐으며 단체전 139팀, 개인전 단식 947명, 개인전 복식 422조 등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