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이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소녀가 할머니를 만났을 때’ 돌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

‘소녀가 할머니를 만났을 때’는 학생 자원봉사자 2~3명이 1명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1년 동안 결연을 통해 일주일에 한번 전화통화로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한 달에 한번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와 말벗이 되는 밀착형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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