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충북도내 오염된 토양을 찾아내기 위해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15일 도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토양오염 추세 및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16일부터 ‘2018년 토양오염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공장폐수 유입지역,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금속제련소지역 등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16종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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