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16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충북도연합회 단양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단양 지역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과 효를 주제로 국악, 무용, 문학 등 7개 분야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다누리 광장 외 3개소에서 7개 분야별 경합을 나눠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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