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토요 한마당’ 12회 운영
休콘서트·생태자연놀이 등 마련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도심 속 문화 쉼터인 충북문화관에서 상·하반기 총 12회에 걸쳐 ‘신나는 토요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상반기(4월 28일~6월 2일)와 하반기(9월 22일~11월 3일)로 이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도민 누구나 문화관을 방문하면 가족단위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5일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한마당 행사도 진행,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초상화 및 캐리커쳐, 休콘서트, 생태자연놀이, 실험과학놀이, 체육놀이, 아나바다, 추억의 사진남기기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 재료비는 무료이며 체험신청은 선착순 접수이다. 자세한 일정은 충북문화관 홈페이지(www.cb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이 기간 동안 주말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충북문화관이 도민과 예술인으로부터 사랑받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도심 속 예술언덕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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