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동중학교 씨름부가 제19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가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1학년 김태주, 3학년 김건우, 1학년 오수현, 2학년 홍준혁, 2학년 남승완, 1학년 김태주, 2학년 박주환, 1학년 봉진성.
충북 청주동중학교 씨름부가 제19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가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1학년 김태주, 3학년 김건우, 1학년 오수현, 2학년 홍준혁, 2학년 남승완, 1학년 김태주, 2학년 박주환, 1학년 봉진성.

 

충북 청주동중학교(교장 송향금) 씨름부가 제19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 9~11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씨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홍준혁(2년·용장급)과 남승완(2년·용사급)군이 2학년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겨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청주동중은 17회, 18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2연패 기록을 세웠으나 아쉽게도 3연패까지 이루지 못했다.

권오현 감독과 선수들은 더욱 훈련에 매진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다음 전국대회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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