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1일까지 기획·참여자 모집

대전문화재단 전통나래관에서는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2018 대전 문화재 야행사업을 시작하고,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재야행은 대전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해 야간에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이며, 시민의 문화재 향유와 지역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재 야행은 대전의 3개구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의 우암사적공원, 중구의 구충남도청 및 도지사공관, 대덕구의 동춘당공원이 배경이 되며 문화재 당 총 7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야행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9~11일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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