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원활한 추진과 부처 간 공조강화를 위해 여가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점검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단은 국무총리훈령에 따라 여가부에 설치된다. 여가부와 교육부, 행안부, 문체부, 복지부, 고용부, 인사처, 인권위, 경찰청 등 관계부처에서 파견된 직원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