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동열 체제로 새 출발한다.

삼성은 9일 오후 4시 서울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응용 감독의  일선퇴진과 함께 선동열 수석코치의 감독 승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01년 삼성과 5년 계약을 했던 김응용 감독은 계약 완료를 1년 남긴채 현장 유니폼을 벗게 됐고 슈퍼스타 출신의 선동렬 코치는 삼성의 새로운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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