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술의전당서 8월 30일 개막

 

한국무용협회 충북지회 제27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는 26일 청주에서 개최되는 전국무용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는 한국무용협회 안병주 수석 부이사장, 한국무용협회 이성희 사무국장, 충북무용협회 류명옥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무용제 공지사항 및 운영규정 변경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무용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10일간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6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참여해 경연대회를 벌인다.

이번 축제는 ‘춤’을 소재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아마추어 경연대회 및 거리 댄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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