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학로 예술극장서 파계 선봬

 

‘2017 전국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상을 수상한 포텐아트컴퍼니는 대전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신작 ‘破戒,(파계)-금단의 사랑’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봉산탈춤의 한 과장(科場)중 목중 춤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젊은 여인과 어느 노승의 금지된 사랑을 주제로 하는 창작 작품이다.

2014년 창단한 포텐아트컴퍼니는 2015년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 2017년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돼 사업 첫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공연으로 활동하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예술단체로 활동 중이다. 최재훈기자충북도립교향악단 “거장 멘델스존을 만나요”23일 청주아트홀서 정기연주회 충북도립교향악단은 23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 거장의 발자취 멘델스존 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킴의 협연 무대로 진행된다.

공연은 멘델스존 서곡 ‘핑갈의 동굴’ 작품 26과 교향곡 라장조 ‘종교개혁’ 작품 107이 연주된다.

충북도립교향악단 제43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발자취(멘델스존 편)는 전석무료공연으로 선착순 입장이며,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관련 문의는 충북도립교향악단(☏043-220-38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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