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대형 차량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사업용 차량에 대한 첨단안전장치(차로이탈 경고 장치) 장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9m 이상 승합차량 및 20t 초과 화물·특수 차량 등 1천529대이다.

시는 사업비는 4억6천600만원(국비 40%, 도비 12%, 시비 28%, 자부담 20%)을 들여 1천166대에 대해 장착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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