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혜원학교(교장 유정희)가 매주 금요일 체육시간 초등학교과정 학생 60여명이 참여하는 ‘활동 중심의 주제 수업’을 펼친다.(사진)

청주혜원학교는 지난 16일 봄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생물인 나비와 개구리 동작을 따라하며 코스를 통과하는 방식의 수업이 진행했다.

학생들은 유니바를 개구리 점프로 넘기, 평균대를 나비가 되어서 건너기, 후프 위를 여러 동물을 흉내 내며 건너기, 점핑보드에서 자유롭게 뛰기 등의 활동을 했다.

유 교장은 “계절과 시기에 맞는 소재를 주제로 정해 활동중심 수업을 계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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