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15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황대연(사진) 제8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모교에게 대학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앞장서겠다”며 “전국적인 동문간 네트워크 강화, 학과별 동문회 발굴 등 선 후배간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조성, 모교발전과 동문을 위한 ‘순천향 동문펀드’ 조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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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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