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 등 본격 시행

대전시가 추진 중인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사업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신청을 접수 받았고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거쳐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대전형 핵심과제인 △근로시간 단축 △원 하청관계 개선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기업문화 개선 △다양한 근로방법 도입 △노동자 안전 및 편익시설 확충 등에 대한 세부 약속사항을 다음달 10일까지 발굴해 시민들에게 발표하고 좋은 일터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한국타이어(주) △(주)알에프세미 △로쏘(주) 성심당 △(주)바이오니아 △(주)옵트론텍 △(주)대화산기 △(주)트루윈 △(주)젬백스앤카엘 △CMB대전방송 △비전세미콘(주) △(주)삼진정밀 △(주)솔탑 △(주)남선기공 △(주)플랜아이 △(주)지오넷 △(주)에브릿 △(주)세이퍼존 △(주)대성퍼스트 △대전열병합발전(주) △(주)에르코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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