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중 참여자 모집

아산시가 다음달부터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사)글로컬드림아카데미(이사장 윤성빈), 협력기관인 (사)50+충남(이사장 심재극), 선문대 지역협력센터(센터장 임승휘)와 (사)글로컬드림 아카데미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과 지원 협약을 맺었다.

18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만 50세 이상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자가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 공헌 활동을 펼친다.

사업 참여 대상은 개인의 경우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으로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 경력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기관·단체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개인의 활동 분야는 경영전략, 법률·법무, 마케팅 홍보, 문화·예술, 인사·노무, 행정 지원, 재무·회계, 교육·연구, 외국어, IT 정보화 등이며 참여자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는 다음달중 사업 참여 개인과 기관·단체를 모집한 뒤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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