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성화동 장전공원 시작으로 본격 개장

충북 청주시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를 위한 정례 직거래장터를 오는 28일 성화동 장전공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장을 시작한다.

올해는 정례 직거래장터 8곳이 구별로 개장한다. 구별로 장터 장소는 △상당구 망골공원(매주 화요일) △충북농협금요장터(매주 금요일) △서원구 장전공원(매주 수요일) △흥덕구 흥덕구청광장(매주 금요일) △오창미래지테마공원(매주 토·일요일) △청주MBC광장(매주 화요일) △청원구 마로니에시공원(매주 목요일) △초정문화공원(매주 토·일요일)이다. 또 청원생명축제가 열렸던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내 신규 장터가 올해 상반기에 개장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정례 직거래장터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29억원을 목표로 매체홍보, 홍보리플렛, 포장재지원, 생산자소비자 교육 및 토론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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