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인 다두증과 시신경염으로 임아름(14·단양 매포중 2년)양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본보 보도와 관련 송광근한국투자신탁증권청주지점장이 임양의 수술비에 보태달라며 3일 본사에 10만원을 기탁했다.
/ 본보 2일자 11면 보도

송광근지점장은 이날 성금을 전하며 “장래가 촉망되는 소녀가 중병으로 앓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부모입장에서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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