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2017년도 폐사지 기초조사사업의 성과를 담은 ‘한국의 사지-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014년에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사지를 대상으로 1차 조사를 했던 곳이다.

2017년에는 2014년도에 이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또는 시·도지정문화재(기념물)로 지정된 보령 성주사지·논산 개태사지 등 26개소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사지 348개소 등 총 374개소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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