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2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교육지원청 진로담당 장학사, 초·중등 진로교육 담당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교육 담당자 워크숍’(사진)을 열었다.

진로교육 우수사례 발표는 초, 중, 일반계고, 특성화고 등 4개 반으로 나눠 열려 같은 학교급 교사끼리 모여 유용하고 알찬 정보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로 금성초의 ‘토마토(To.Ma.To) 꿈놀이터’, 충주중의 ‘청소년비즈쿨 기업가 정신과 창업교육‘ 세명고의 ’진로와 진학 이야기‘, 충주공고의 ’특성화고 진로교육 사례‘가 소개됐다.

최장훈 가치공학연구소 대표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열어갈 진로교육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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