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61) 충북도관광협회장이 5번째 회장직을 맡게 됐다. 충북관광협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22일 청주 M컨벤션에서 열린 19대 회장 선거총회에서 5선에 도전, 당선됐다.

이 회장은 2006년부터 충북관광협회장을 맡아오면서 회원사 복리증진과 친목도모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육성하면서 회원사들의 사업편익과 지역관광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선거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 회장은 “관광정책과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해서 지방과 중앙간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충북관광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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