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가 입학식을 예년보다 9일 앞당겨 지난 21일 실시했다.

이날 교내 체육관에서 조기에 실시된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조기적응을 위한 학교측의 조치다.

이번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생을 비롯한 한상호 총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극동대에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행사는 안전한 대학생활 안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설명됐다. 마지막순서는 극동대 연극연기학과의 ‘사물 환타지, 재즈댄스, 난타’ 등 열띤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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