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체제 본격 가동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도정 사상 처음으로 6조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도는 내년 국가 시행 사업 2조747억6천만원, 지방 시행 사업 4조2천252억4천만원 등 모두 6조 3천억원의 국비를 확보키로 하고,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5조8천104억원보다 4천896억원(8.4%) 많은 금액으로 정부예산 확보 기본 방향은 △2018년 국비 반영 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추진으로 민선 5·6기 알찬 마무리 △미래 먹거리 사업 지속 발굴과 각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총력 대응으로 잡았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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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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