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지난 19일 9개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현장답사는 △농어촌마을 재구조화사업(홍양저수지) △평택~부여~익산 간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사업(장곡 천태리) △오누이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장곡 도산리)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광천 신진리) △홍성호 명소화 사업(서부 신리) △공무원 휴양·연수단지(서부 신리) △남당항 진입도로(국도40호) 건설사업(서부 신리) △서부면 어사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서부 어사리) △농어촌도로 갈산212호 확장·포장사업(갈산 오두리) 현장 등 홍성군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 위주로 방문했다.

이 부군수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군 발전에 누구보다도 관심을 두고 있다”며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철도·도로시설 확충, 지속발전 가능한 농어촌마을 조성 및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발굴로 환황해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앞으로 역점추진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