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응급 대책 추진

충북도는 설 연휴기간 도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및 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18일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응급·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약품 구입 등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16개소, 응급의료시설 3개소와 연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병·의원 128여개소, 약국 217여개소 및 보건기관 192여개소가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 운영된다.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에 대한 정보는 11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e-gen), 도 홈페이지(www.chungbu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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