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역전 자율방범 대장에 박희동(51)씨, 여성 대장에 김정주(48)씨가 각각 취임했다.

증평읍 역전자율 방범대는 지난 19일 증평읍사무소에서 이동섭 괴산경찰서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우수대원으로 선정된 이명환(45), 김민정(여,45) 남·여 대원이 표창을 받았다.

박희동 신임대장은 “지역 치안질서 유지와 청소년선도 등 지역 안전에 앞장서는 방범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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