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34개 팀 120여명 선수 열전

한국실업양궁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실업양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동안 열전에 돌입, 한국 최고의 궁사를 가리게 된다. 

총 34개 팀,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리는 실업양궁 경기종목은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경기, 컴파운드 개인전, 단체전 등이 펼쳐지며 우승을 향한 열기가 국민체육센터를 가득 메우고 있다. 경기종목은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경기, 컴파운드 개인전, 단체전으로 총 34개 팀, 120여명의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며 우승과녁을 향해 시위를 당기고 있다.

특히 22일과 23일, 24일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 결승전이 열려 우승자를 결정짓는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불편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며 “올해도 스포츠메카의 보은군이 전지훈련 등 각종 경기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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